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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신한銀 "폰뱅킹 업무 스마트폰 화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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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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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2일부터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폰뱅킹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ARS는 폰뱅킹의 주요 업무들을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면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처리 가능한 업무는 폰뱅킹 거래량의 90%를 차지하는 △잔액 조회 △입출금 거래내역 조회 △신한은행으로 송금 △다른은행으로 송금 등 네가지이다. 신한은행은 폰뱅킹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폰뱅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해당 서비스에 접속되며 고객들은 편의에 따라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존 ARS와 보이는 ARS 서비스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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