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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최순실 게이트' 영화화...'게이트' 임창정·정려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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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과 정려원이 최순실 국정농단을 소재로 한 시국 풍자 코미디 영화 '게이트'에 캐스팅됐습니다.

영화 '치외법권'의 신동엽 감독이 연출하는 이 영화는 비선 실세를 수사하던 엘리트 검사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기억을 잃은 뒤 변두리 동네 일가족과 함께 각종 사건을 겪으며 유쾌한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임창정과 정려원이 기억을 잃은 검사 '정진'과 청년실업자 '소은' 역에 캐스팅됐고, 최순실을 연상시키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강남 아줌마 역에 중견 배우 정경순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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