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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프라이빗한 테라스 꽂히면 바로 바다로 괌해변 한눈에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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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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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열광하는 휴양지 괌의 '웨스틴 리조트 괌'이 또 한 번 변신한다.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 빌라동을 오픈했다. 널찍한 공간 덕에 종전 가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빌라를 긴 리노베이션으로 완전히 새롭게 구성해 6개의 빌라동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바뀐 빌라는 구성부터 매력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괌 해변을 한눈에 품을 수 있는 매머드급 테라스. 여기에 비치 프런트 빌라 6개동은 각 2개의 객실, 2개의 욕실,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과 다이닝, 리빙 공간으로 마치 집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조건 선점해야 할 방은 1층에 위치한 풀 액세스 빌라. '풀 액세스'라는 빌라의 애칭처럼 빌라 테라스에서 바로 수영장, 바다로 나갈 수 있다.

한희진 과장은 "빌라동은 호텔동과 별도의 동으로 분리돼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 확보가 가장 큰 매력"이라며 "프라이빗하면서도 바다, 수영장 등으로 이동하기 훨씬 편리하다. 부모님과의 여행이나 친구들과의 여행 등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휴양 여행의 시작으로 가장 적합한 플레이스"라고 강조했다.

웨스틴 리조트 괌에서는 새로운 빌라 개관 기념으로 '얼리 버드' 프로모션 판매를 시작한다. 빌라동 숙박뿐 아니라 조식 뷔페나 클럽 라운지 무료 혜택(최대 성인 4명, 아동 2인)을 받을 수 있다. 모엣 샹동 샴페인과 귀여운 웨스틴 베어 인형도 웰컴 기프트로 나온다.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오는 6월 말까지. 숙박은 올해 11월 말까지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호텔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인스타 그램 계정에서 확인.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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