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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찰리우드 스타의 뒷이야기] 성욕 왕성한 중화권 연예계 슈퍼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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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10회 공공연하게 요구하기까지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성욕이 왕성하다는 것은 나쁠 것이 없다. 하지만 여성의 입장에서는 함부로 이에 대해 입에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연예인은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런 금기를 깨고 자신의 왕성한 성적 취향을 공개한 여성들이 적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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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부리는 장샤오후이. 세번이나 이혼한 경력을 자랑한다./제공=신랑 블로그.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인 신랑(新浪)에 올라온 한 블로그의 21일 글에 의하면 이들 중 단연 으뜸인 중화권 연예인은 장샤오후이(章小蕙·54)가 아닌가 보인다. 남편들에게 성적 만족을 못해 무려 3명이나 갈아치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중 두번째 남편인 중전타오(鍾鎭濤·64)에게는 결혼 생활 내내 비아그라 같은 약물을 먹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중전타오 역시 솔직히 고백을 한 바 있다. “나는 원래 정력이 강하지 못하다. 하지만 장샤오후이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변했다. 지금은 내 나이 또래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라고. 별명이 도색 여왕이라는 것은 이로 보면 당연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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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미스홍콩 양바오링. 남편이 1주일 10차례의 부부관계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하자 바로 이혼했다./신랑 블로그.



침대에서는 완벽한 걸크러쉬라는 사실을 입증한 또 다른 슈퍼걸로는 1987년도 미스 홍콩 출신의 배우 양바오링(楊寶玲·50)을 더 꼽을 수 있다. 중국 출신의 유명 배우 천룽썬(陳榮森·58)과 1997년 비밀 결혼을 했으나 바로 이혼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문제는 이혼 이유가 경악스러웠던 것. 자신은 1주일에 10차례의 부부관계를 원하나 천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천명, 이혼했다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져온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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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를 자랑하는 예원이. 그러나 실제로는 엄청난 성욕을 가진 주인공으로 유명하다./제공=신랑 블로그.



이외에 또 다른 슈퍼걸로는 예원이(葉蘊儀·43), 보통 샤오S로 불리는 쉬시디(39)를 더 꼽을 수 있다. 모두들 침대에서는 일전불퇴를 외치는 여걸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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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샤오S. 남편과 결혼 5개월 만에 큰 딸을 출산하는 신공을 연출했다./제공=신랑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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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일까, 샤오S는 남편 쉬야쥔(許雅鈞·47)과 결혼 5개월 만에 큰 딸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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