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후 설립회사는 동국생명과학㈜으로서 조영제, 의료기기, 진단장비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동국제강은 분할 후 존속회사로서 분할대상부문을 제외한 의약용약제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1일이다.
회사 측은 "조영제 사업부문의 분리로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하고 경영위험의 분산을 추구할 계획"이라며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해서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imk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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