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 20분쯤 세종시 연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A(81) 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79㎡와 가재 도구 등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 씨는 최근 허리 수술을 해 거동이 다소 불편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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