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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KT, 5G 브랜드 캠페인 ‘피플 테크놀로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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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백연식 기자] KT는 5G 기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피플 테크놀로지'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KT의 이번 캠페인은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 기술을 주제로 배우 현빈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KT는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혁신 기술 1등 기업의 이미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두 편의 TV광고는 각각 한국과 사람을 소재로 배우 현빈이 등장한다. 한국편은 KT의 5G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ICT 혁신을 주도하던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사람편에서는 한국편에서 소개된 KT의 5G 혁신 기술이 사람을 위해 필요한 따뜻한 기술이라는 점을 표현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KT는 2편의 캠페인 런칭 광고 이후에 KT의 혁신기술과 서비스,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소재로 다양한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사전 행사인 헬로 평창 테스트 이벤트 동안 국제대회에 적용한 5G 기반 실감 서비스, 기가지니의 융합형 인공지능 기술, 도로와 자동차를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등을 소재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KT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KT가 따뜻한 혁신기술 1등 기업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다가오고 있는 5G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대한민국과 KT가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뉴스

KT가 인기 배우 현빈을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피플 테크놀로지’ 광고 사람편의 한 장면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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