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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bc-2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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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경제 4위인 한국에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많은 문제에서 거품이 빠질 것이다.
11일 미국 CNN 방송이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으로 한국 경제 앞날을 진단하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CNN은 부패 스캔들로 지난 몇 달간 정치가 마비되면서 행정부까지 멈추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영국의 경제연구소 캐피털 이코노믹스를 인용해 “새로운 대통령으로 단기 성장 기대감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 긴장 관계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한진해운 파산 등이 경제 회복을 위한 한국에 남은 과제라고 지적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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