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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자막뉴스] '동해 가스전' 탐사한 유명 기업, 정반대 보고서...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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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부터 15년 동안 한국석유공사와 동해를 탐사했던 호주 최대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의 지난해 반기 보고서입니다.

더는 장래가 없는 광구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는데 그 대상에는 우리나라도 포함돼 있습니다.

최대 140억 배럴 매장 가능성을 내다본 액트지오사와는 정반대 결론이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정부와 석유공사는 당시 우드사이드는 합병으로 사업 재조정 과정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