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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숙소·맛집·교통…부산 여행정보 앱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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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와 맛집, 교통 등 부산의 여행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온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을 찾는 개별 여행자를 위해 공모를 통해 통합 앱 플랫폼 구축사업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민간업체에서 만든 우수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여행자에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공모 분야는 부산지역 여행을 위한 종합정보 및 상품정보, 숙박 요금·예약 등 숙박정보, 지하철·버스·렌트카·택시 등 교통정보, 맛집과 외국어 메뉴판, 외국어 서비스 등 5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6일까지 부산관광공사에 응모하면 된다. 내국인은 물론 영어권, 중화권, 일본어권 등 외국인을 겨냥한 관광 앱 운영 업체도 신청할 수 있다. 우수 앱으로 선정되면 관광 콘텐츠 제작비용은 물론 사진과 영상 등의 콘텐츠를 지원받는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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