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거창군, 맞춤형 건축 민원 출장상담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거창지역 건축사회와 공동으로 추진

아시아투데이

거창군청 전경/제공=거창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거창/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경남 거창군과 거창지역 건축사회는 상호간 건축관련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도 맞춤형 건축민원 출장상담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맞춤형 건축민원 무료상담은 도시건축과 사무실 방문상담은 물론, 출장상담을 희망할 시 읍·면사무소 또는 산간지역 마을회관에서 건축사와 건축직 공무원이 합동으로 출장상담을 추진돼 현장 중심의 건축민원 상담을 통해, 법령 미숙으로 인한 위·불법 행위를 예방하는 등 건축행정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건축사의 전문적 재능 기부와 사회적 역할로, 건축행위 전반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제고해 어려운 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공동체 정신의 확산,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거창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