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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경북도내 주택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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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청도=뉴시스】박준 민경석 기자 = 경북도내 주택에서 크고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께 경북 성주군 수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5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내부 66㎡를 태워 73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성주소방은 소방차 9대와 소방관 등 5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보다 앞선 같은날 오후 1시28분께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2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1동을 태워 29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산소방서는 소방차 12대와 소방관 3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옆 장작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une@newsis.com
0803m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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