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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내일의 날씨] 서울 아침 영하 7도, 낮동안 기온 오름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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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내일 서울 기온이 영하 7도로 뚝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밀려오겠다.

20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 밤 찬 공기가 깊이 밀려오면서 내일(21일)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내일 오전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춘천 영하 9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4도, 광주 영하 4도, 부산 영하 1도, 제주 2도 등으로 예보됐다.

추위는 낮에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잠시 누그러질 전망.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5도, 춘천 7도, 강릉 7도, 대전 8도, 대구 9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제주 11도이다.

하지만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고난후 또 한 번 반짝 추위가 밀려들 것으로, 이와 관련 기상청은 "이번주 기온변화가 상당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683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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