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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최근 송인서적 부도 사태를 구제하기 위해 사들인 신간 4만권(5억원 상당)을 관람권 소지자에게 나눠준다는 계획이다. 유료 티켓을 ‘도깨비 책방’ 등에 들고 가면 값에 상관없이 원하는 책을 받을 수 있다. 책은 한국서점조합연합이 운영하는 서점온(booktown.or.kr)이나 도깨비책방에서 관람권과 교환 가능하다.
도깨비책방은 서울 예술의전당, 대학로 한국공연예술센터 씨어터카페, 부산 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광주 메가박스 전대점, 대전 예술의전당, 전주 서신동 롯데시네마, 대구백화점 야외무대 등 전국 7군데다.
문체부는 이달 행사의 호응도를 확인한 뒤 각종 공연 지원사업과 책 나눠주기 행사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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