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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슈 콕콕] ‘한파×2’ 체감온도, 어떻게 계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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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동요 ‘겨울바람’의 가사가 떠오르게 만드는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를 기록하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2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6도로 숫자만 봐도 매우 춥다는 사실이 느껴질 정도. 여기에 ‘체감온도’는 훨씬 낮은 영하 20도로 파악됐습니다.

실제 기온은 영하 12.6도지만 사람들이 느끼는 기온은 영하 20도라는 것. 겨울철 한파 보도에서 빠지지 않는 ‘체감온도’는 어떤 기준으로 계산이 될까요?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에 풍속, 습도, 일사 등 기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산*합니다. 기상청에서는 매우 복잡한 공식을 사용해 체감온도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공식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쉽게 계산하기 어려운데요. 간단하게 만들어진 ‘체감온도 계산표’를 참고하면 기온과 풍속에 따른 체감온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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