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어린이집은 0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1세아는 보육교사 1명이 아동 5명을 보육하고 있다. 반면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0세아의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2명을, 1세아는 보육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보육하고 있다. 도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에 추가되는 교사에 대한 인건비 150만원, 운영비 50만원, 시간연장 추가반 근무수당 42만4000원, 조리원 인건비 60만원을 매월 지원한다. 이달 중으로 평가인증 90점 이상, 정원 충족률 70%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춘 기존 어린이집 중에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선정, 다음달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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