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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양자정보통신 핵심 부품으로 해킹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세계 최초 최소형 `양자난수생성기(QRNG)`를 개발했다. SK텔레콤 직원이 5×5mm 크기의 양자난수생성기 SoC 칩셋과 USB 모듈형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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