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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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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코믹콘(Comic-Con)’이 열렸다.

1970년 첫선을 보인 후 매년 열리는 샌디에이고 ‘코믹콘’ 만화 콘텐츠와 관련한 세계 최대 규모 행사로 꼽힌다.

특히 팬들은 애니메이션과 영화 속 캐릭터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따라하는 코스플레이어(Cosplyer)로 ‘코믹콘’을 즐긴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8월 3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배우 윌 스미스(데드샷)와 자레드 레토(조커), 마고 로비(할리 퀸) 등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 벤 애플렉(배트맨), 헨리 카빌(슈퍼맨), 갤 가돗(원더 우먼)이 출연하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첫 예고편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21일 시작된 ‘코믹콘’은 24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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