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은 아동복지시설인 '성심원'과 장애인아동보호시설 '하늘품 장애인단기보호시설'을 찾아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위문물품은 아동복지시설이 요청한 쌀, 과일, 건어물, 생필품 등이다. 기정원은 대전 중앙시장과 법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생필품등을 구매 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기정원 양봉환 원장과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기정원은 2013년 대전으로 이전한 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위해 아동보육시설, 장애인지원시설, 노인복지시설 및 외국인지원시설에 대한 봉사 및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양봉환 기정원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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