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임창정, 임은경 도둑 촬영 성공…"가까기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funE

[SBS funE 연예뉴스팀] 임창정, 임은경 도둑 촬영 성공…"가까기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임창정 임은경

배우 임창정이 배우 임은경의 도둑 촬영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이 촬영중인 임은경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함께 찍은 투샷이 아닌 몰래 촬영한 듯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임창정과 임은경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이에 임창정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통제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 분)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분)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로 올해 8월 개봉될 예정이다.

임창정 임은경에 네티즌들은 "임창정 임은경 두 사람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임창정 임은경 두 분 나오는 영화 보러갈게요", "임창정 임은경 왜 스캔들이 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 임은경,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