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주 목사측은 "이단 연구가들이 조작해 이단으로 오해받게 해 은혜로교회 성도들과 신옥주 목사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은 최근 잇따른 폭력성 시위와 관련해 사과는 언급하지 않은채 이단 연구가들의 활동과 합신교단의 이단 결정을 마귀와 마귀새끼들이 저지르는 일들이라고 주장하는 등 신앙관이 정통에서 이탈했음을 자인했다.
지난해 9월 예장합신총회로부터 이단규정을 받은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측은 최근 이단연구가들의 교회와 합신교단 신년하례회에 난입해 폭력성 시위를 벌이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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