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발자국을 찾아서… 울산시, ‘토요일에 찾아가는 반구천 화석탐사’ 진행
세계적인 암각화가 새겨진 국보의 땅, 울산 반구천이 이번엔 살아있는 지질 교실로 변신했다. 울산시는 15일 오전 9시 반구천 일원에서 울산지역 10개 고등학교 학생·인솔교사 등 40여명과 함께 '토요일에 찾아가는 지질화석 탐사'를 진행한다. 이번 탐사는 울산시와 울산지구과학교사협회가 주관하며, 지질유산의 가치 발굴과 보존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
- 아시아경제
- 2025-1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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