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계엄 옹호 논란에 '실체 파악 못해' 사과 [포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기에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옹호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이날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선 안될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며 "그러나 당시는 제가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 더팩트
- 2025-12-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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