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APEC 홀릴 경주의 특별한 밤
동궁과 월지의 야경 왕릉 유적단지 첨성대 월정교의 야경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 동궁과 월지로 떨어지는 해 천년 고도 경주가 황금빛 조명으로 물든 빛의 도시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신라 천년의 풍경은 낮과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역사문화 흔적이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조명을 받아 특별한 감성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
- 아시아경제
- 2025-10-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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