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한인 강세라 변호사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의 충돌 사고로 희생된 한인 변호사가 가족과 동료들의 깊은 애도 속에 영면에 들어갔다. 12일 동포사회에 따르면 사라 리 베스트(한국명 강세라·33) 변호사의 발인은 지난 9일 워싱턴DC 인근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지인 등이 참석해 조용하고 차분
- 연합포토
- 2025-02-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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