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으로 상점 철문을 수동으로 내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상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레콜레타 지역의 상인들이 가게 철문을 수동으로 내리고 있다. 체감온도가 42도를 기록한 폭염 속에서 배전사 에데수르의 기술적 결함으로 정전 피해가 확산되어 수도권 지역 총 95만여 가구 이상이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해 시민들의 불만과 항
- 연합포토
- 2026-01-0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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