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홍보대사 이미지 '태극기 연상' 논란…협회 "의도 안해"
(도쿄=연합뉴스) 일본축구협회(JFA)가 국가대표팀을 알리기 위해 만든 홍보대사 이미지가 태극기와 흡사하다는 논란에 휘말렸다고 산케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10일 아이돌 그룹 JO1, INI 멤버 중 축구를 좋아하는 12명을 모아 국가대표의 공식 앰배서더 유닛인 'JI 블루'를 결성했다면서 이들의 모습이 들어간 이미지를 공개했다. 20
- 연합포토
- 2025-11-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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