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서 터진 마약 255정…밀수범 응급 수술 뒤 체포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오스트리아 남성의 장 내부에서 255정의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발견됐다. 방콕포스트 캡처 수백 알의 마약을 삼켜 밀수하려던 오스트리아 남성이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쓰러진 뒤 긴급 수술을 받고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17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남성 A(43)씨는 지난 11일 새벽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심각한 복통과 경련 증세
- 서울신문
- 2025-06-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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