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유일한 혈육, 여동생의 안타까운 사연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였던 베르골리오 추기경 시절인 2008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언론에 잡혔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로 선종하며 전 세계의 시선은 바티칸으로 쏠렸고, 그가 남긴 유산이 가톨릭 관계자와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특히 교황이 태어난 아르헨티나는 일주일간 애도 기
- 서울신문
- 2025-04-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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