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신생아 훔친 30대女, 국경 50m 앞두고 덜미 잡힌 이유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아르헨티나 여성이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 있는 한 병원에서 신생아를 유괴해 복도를 배회하고 있다. / 출처=CCTV 캡처 외국으로 넘어가 병원에서 신생아를 훔친 30대 아르헨티나 여성이 본국으로 도주하려다 국경을 눈앞에 두고 경찰에 붙잡혔다. 조금만 늦었어도 해외로 넘어가 생이별할 뻔한 아기 가족들은 신속하게 움직인 경찰에 감사하면서
- 서울신문
- 2025-0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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