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만의 최악 가뭄 우루과이…수돗물 공급중단 카운트다운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우루과이 저수용 파소 세베리노 댐이 바짝 말라 있다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우루과이에서 수돗물 공급 중단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우루과이 상수도공사(OSE)는 1일(이하 현지시간) “비가 더 내리지 않는다면 앞으로 20일 정도 몬테비데오와 수도권에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물만 남았다”고 밝혔다. 20일 후에는 수돗물 공급이
- 서울신문
- 2023-06-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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