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최악 가뭄, 남미에서 두 번째로 긴 파라나 강 바닥 드러나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수위가 낮아진 파라나 강이 시냇물처럼 변하고 선박은 기울어 쓰러져 있다. 사진: 에레페 심각한 가뭄의 여파가 눈으로 확인되고 있다. 경제는 물론 생태계마저 위협하고 있어 위기감은 커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남미 대륙에서 두 번째로 긴 파라나 강이 듬성듬성 밑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파라나 강은 충분한 물을 대주
- 서울신문
- 2023-05-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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