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전거 운전사가 베푼 친절…50년 만에 감사 인사 하러 온 미국인 남매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 10일, 미국인 남매는 태국 우본랏차타니에서 이제는 노인이 된 푼을 만났다. 영상 캡처 50여 년 전 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미국인 남성 두 명과 여성 한 명이 자신들을 돌봐주던 세발자전거 운전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태국을 다시 찾았다. 이들의 사연은 지난 8일 태국인 시우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짧은 영상에서
- 서울신문
- 2025-12-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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