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싸안고 기뻐하는 사할린 동포
(동해=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18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등으로 사할린에 이주한 사할린 동포들이 영주 귀국 후 열린 환영행사에서 가족들과 만나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영주귀국 사업을 주관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대한적십자사가 이날 개최한 환영식 행사에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사할린동포지
- 연합포토
- 2025-12-18 17:59
- 기사 전체 보기
뉴스
오후 7:58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