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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화)

박소담, 앳된 매력과 독보적 ‘긱시크’! 블랙 드레스 여행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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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블랙 드레스 자태로 20장의 사진을 방출했다.

배우 박소담이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장꽈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게시물에서 박소담은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박소담은 이번에 블랙 슬립 드레스를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슬립 드레스의 미니멀한 실루엣에 루즈한 핏의 티셔츠가 레이어드되면서 자연스러움과 세련된 무드를 동시에 자아냈다. 박소담의 이러한 스타일링은 평소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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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길게 땋은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뒷모습까지 신경 쓴 스타일링은 그녀의 감각적인 면모를 잘 드러냈다. 흩날리는 긴 머리가 드레스와 함께 어우러지며 걸을 때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해, 박소담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이처럼 그녀의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소담은 최근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죽음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죽음을 의인화한 역할로 등장한 박소담은 독특한 캐릭터 해석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속에서 그녀의 존재감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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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소담 SNS


박소담은 ‘이재, 곧 죽습니다’ 이후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감각적인 일상과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에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모습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과 도전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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