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만큼은 가족들과 즐겁게”…설레는 고향 가는 길 [정동길 옆 사진관]
설 연휴를 앞둔 24일 서울역에서 한 어린이가 엄마 품에 안겨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기차역, 터미널, 공항은 귀성객과 여행객으로 붐볐다. 혼란스러운 시국이지만, 명절다운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보였다. 이날 서울역은 커다란 선물 세트와 짐가방을 양손에 가득 든 시민들로 북적였다. 엄마 품에 안긴
- 경향신문
- 2025-01-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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