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벗고’…봄 같은 겨울 [정동길 옆 사진관]
낮 기온이 크게 올라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가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8일 서울의 낮 기온이 16도 가까이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우리나라에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가량 높았다.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은 포근한 날씨 속에서 외투를 벗은 가벼운 옷차
- 경향신문
- 2023-12-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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