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마실 수 없는…’ 日대사관 앞 ‘핵오염수 정수기’ 퍼포먼스[정동길 옆 사진관]
핵폐기물 정수기를 지키고 있는 경찰들. 김창길기자 사무용 정수기 위에 생수통 대신 핵폐기물로 보이는 깡통이 꽂혀있다. 노란 깡통 표면에 적힌 알파벳은 ‘FUKUSHIMA WATER’. 냉수 꼭지 아래는 녹색 액체가 말라붙어 있다.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세계 해양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벌인 퍼포먼스 ‘누구도 마실 수 없
- 경향신문
- 2023-06-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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