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노란 봄이 피었다[정동길 옆 사진관]
14일 서울 청계천 산수유나무에 참새 한마리가 앉아 있다. 문재원 기자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다시 따스한 봄 기운이 감돌았다. 14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올랐다. 청계천변에 노란 산수유꽃들이 활짝 펴 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5도로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4일 서울 청계천 산수유나무 아래로 시민들
- 경향신문
- 2023-03-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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