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궁궐에 신명이 흘렀습니다 [정동길 옆 사진관]
한글날 연휴의 마지막 날인 11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 흥겨운 장단이 울려 퍼졌습니다. 가을 궁중문화축전의 마지막 날을 맞아 펼쳐진 길놀이 공연입니다. 궁 안을 돌고 있는 공연 행렬을 따라 시민들의 발걸음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행렬의 맨 앞에는 커다란 깃발이 섰습니다. 기접놀이는 마을의 상징인 농기를 앞세우고 서로 인사를 나누거나 기세를 겨루던 놀이로
- 경향신문
- 2026-10-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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