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숲 사이로 스며드는 봄 [정동길 옆 사진관]
한낮에 포근한 날씨를 보인 25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 근처에서 어린이들이 돌을 주우며 놀고 있다. 김창길 기자 한낮의 청계천에는 군데군데 봄이 찾아왔다. 빌딩 숲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에 물빛이 별빛처럼 반짝였다. 관수교에서는 왜가리와 쇠백로가 인기척에 아랑곳하지 않고 일광욕을 즐겼다. 재잘대는 직박구리는 나무 열매를 따 먹느라 분주했다. 25일 오후 서울
- 경향신문
- 2026-02-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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