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털모자에서 붉게 물든 단풍 [정동길 옆 사진관]
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거닐고 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24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17도로 예년 기온을 7도가량 웃돌았다. 이밖에도 대구 19도, 광주 19도, 부산이 20도까지 오르며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
- 경향신문
- 2025-11-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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