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들어올라 ‘꽁꽁’ 감싼 초겨울 출근길 [정동길 옆 사진관]
급격한 한파가 찾아온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17일 전국에 급격한 한파가 찾아왔다. 전날까지 따뜻한 날씨를 보이다 북쪽에서 영하 25도 안팎의 찬 공기가 밀려오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것이다. 서울의 아침 최저 온도는 3.2도로, 체감 온도는 0.3도까지 떨어졌다. 강원과 충북 북부, 경북
- 경향신문
- 2025-11-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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