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판정 들어서는 김상환 헌재소장 [포토]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사건 선고를 위해 대심판정에 입장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만장일치로 조지호 경찰청장의 파면을 결정했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을 포함한 재판관 9인 전원이 인용 의견을 냈다. 국회가 지난해 12월 12일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지 371일 만이다. 조 청장은 12·3
- 더팩트
- 2025-12-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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