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마주친 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미국 소방당국 “한국 소방관들, 교과서 같은 대응…감사”
미국 콜로라도주 애덤스 카운티 소방서가 SNS(페이스북)에 게시한 한국 소방공무원들. 소방청 제공 “구조 장비가 갖춰져 있었다면 당시 사고 현장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는데, 그 부분이 가장 아쉬웠다.” 미국 현지에서 훈련을 받던 중 우연히 마주친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친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이기평 소방장은 며칠 전
- 경향신문
- 2025-06-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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