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문관 부산지법원장 "신속·공정한 재판, 국민에 봉사해야"
김문관 신임 부산지방법원장 [촬영 김재홍]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참담한 법원 난입 사건까지 겪으면서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다. 그래도 법원 구성원들은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에게 봉사해야 한다." 김문관 신임 부산지방법원장(사법연수원 23기)은 16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부산 출신인 김 법원장은 31년간의 법
- 연합뉴스
- 2025-02-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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