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실망·극적타결 긴박했던 '3시간'…김용범 "年 200억 달러, 마일스톤 방식 투자" [인터뷰]
시간은 애타게 흐르기만 했다. 한미 정상회담 열리기 하루 전만 해도 3500억 달러(약 500조 원) '대미 투자 패키지' 세부 내용을 두고 한미 간 이견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우리 협상팀은 '최대 연 200억 달러 분할 투자' 조건이 한국 외환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마지노선이라는 점을 들어 집요하게 설득했지만, 미국 측은 좀처럼 반응을 보
- 아시아경제
- 2025-11-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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