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투신 시도, 자전거 타던 시민이 막아…경찰 감사장
지난 18일 새벽 성수대교 난간에 걸터앉아 있던 여성을 경찰과 시민이 구조하는 모습 [서울 성동경찰서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성동경찰서(총경 서기용)는 성수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20대 여성을 구조한 60대 남성 A씨와 경찰관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3시께 자전거를 타고 다리를
- 연합뉴스
- 2025-05-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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