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한 이우석 황승연 씨 ‘지하철 의인’ 선정… 참사 막아
지하철 의인 포상행사에 참석한 박기한(좌), 황승연(우)씨. 서울교통공사 제공 5호선 열차 방화 상황에서 노약자를 업고 대피를 도운 시민 등 3명이 ‘지하철 의인’으로 선정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올 한 해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사고 예방과 인명 보호에 기여한 시민으로 박기한·이우석·황승연 씨 등 3명을 지하철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 동아일보
- 2025-12-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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