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방화 때 노약자 업고 대피…올해의 '지하철 의인' 3명
박기한씨(왼쪽), 황승연씨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올 한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객을 구하고 사고를 예방한 '지하철 의인'으로 박기한·이우석·황승연씨 3명을 선정해 이달 19일 포상금과 감사장,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하철 의인들은 5호선 열차 방화, 4호선 보조배터리 화재 등
- 연합뉴스
- 2025-12-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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